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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원 활동 콘텐츠

    공연

    바르샤바 국제 도서전 계기 ‘쇼팽&K-가곡: 서정적인 기악과 성악의 밤’ 특별 공연
    공연 바르샤바 국제 도서전 계기 ‘쇼팽&K-가곡: 서정적인 기악과 성악의 밤’ 특별 공연

    쇼팽&K-가곡: 서정적인 기악과 성악의 밤 2026년 바르샤바 국제 도서전을 맞아,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은 폴란드와 한국의 음악 전통이 만나는 특별한 예술의 밤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폴란드 가곡 편곡 작품들로 구성된 피아노 리사이틀로 시작됩니다. 여기에는 프란츠 리스트가 편곡한 프레데리크 쇼팽의 작품과 더불어 프란츠 리스트의 자작곡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쇼팽 음악대학교 출신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한국의 예술가곡(K-가곡)을 선보여 두 문화가 음악과 문학을 통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입니다.  이번 무대에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제 19회 프레데리크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본선 진출자인 피아니스트 이관욱도 함께합니다.  또한 2부에서는 바르샤바 쇼팽 음악대학교 성악가들로 구성된 ‘UMFC K-가곡 프로젝트’ 팀이 무대에 올라, 그들의 해석을 통해 한국 전통 성악의 풍부함과 깊은 감성을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입니다. 행사 안내 ●행사명: 쇼팽&K-가곡: 서정적인 기악과 성악의 밤 ●행사 일정 및 장소: 2026년 5월 30일 (토) 오후 5시 /PGE Narodowy, ROME auditorium ●아티스트: 이관욱 (피아니스트); UMFC K-가곡: 김애란 (소프라노), Robert Cieśla (테너), Anna Skobel (소프라노), Maria Leszczełowska (소프라노), Anna Mielecka (메조소프라노), Helena Czech (소프라노), Daniel Oktawian Piotrowski (카운터테너), Maciej Tomaszewski (테너), Paweł Muranty (바리톤), Krzysztof Trzaskowski (피아니스트), Artur Mycroft (첼로) ●주최: Międzynarodowe Targi Książki w Warszawie, Centrum Kultury Koreańskiej  ●* 국제도서전 입장권 소지자 누구나 공연을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행사 진행 일정: (17:00) 이관욱 피아노 리사이틀 ~Intermission~  (18:00) K-가곡: 한국 가곡 공연

    크라쿠프 와즈니아노바 극장 공동주최: 구자하<Cuckoo> 공연
    공연 크라쿠프 와즈니아노바 극장 공동주최: 구자하<Cuckoo> 공연

    주폴란드한국문화원은 크라쿠프 와즈니아노바 극장와 협력하여 4월 24일(금), 25일(토) 양일에 걸쳐 구자하 퍼포먼스 아티스트의 <Cuckoo> 공연을 선보입니다.  <Cuckoo>는 연극, 음악, 퍼포먼스를 결합한 독창적이고 다층적인 공연입니다. 작품은 창작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바라본 현대 한국 사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특히 이야기의 흐름을 이끄는 것은 다름 아닌 ‘말하는 밥솥’으로, 이들은 작가와 함께 지난 20여 년간의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여정으로 관객을 안내합니다. 그 여정은 위기와 사회적 긴장, 그리고 기술 중심의 사회 속에서 점점 깊어지는 고립과 외로움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공연은 때로는 유머러스하면서도 씁쓸한 시선으로, 현대 사회의 고립감과 사회적 압박, 그리고 청년 세대의 현실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연출을 맡은 구자하 퍼포먼스 아티스트는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역사, 정치, 그리고 동시대 사회 현상에 대한 성찰을 작품에 녹여내는 대한민국 출신의 융합예술가입니다. 그의 작업은 독창적인 무대 언어와 함께, 사적인 서사를 보편적인 주제와 연결하는 탁월한 표현력이 특징입니다. 현대 사회와 그 속에 담긴 다양한 문제들을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낸 이 특별한 공연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Cuckoo」는 공연이 끝난 이후에도 오랫동안 관객의 마음에 남는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입니다. 행사 개요 공연명: Cuckoo 연출, 콘셉트, 텍스트, 음악, 영상: 구자하 출연: 하나, 두리, 세리, 구자하 일시: 2026년 4월 24일(금) 19:00, 4월 25일 (토) 19:00 장소: Teatr Łaźnia Nowa – Duża scena, Kraków 진행시간: 약 55분 티켓 및 공연 정보 https://www.laznianowa.pl/spektakl/cuckoo 본 공연은 영어 및 한국어로 진행되며, 폴란드어 자막이 제공됩니다.  ※ 본 공연에는 자살과 관련된 장면, 다소 자극적인 내용, 그리고 스트로브 조명이 포함되어 있으니 관람 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베토벤 부활절 축제 계기 피아니스트 이혁&이효, 폴란드 오케스트라 협연
    공연 베토벤 부활절 축제 계기 피아니스트 이혁&이효, 폴란드 오케스트라 협연

    베토벤 부활절 축제 계기 피아니스트 이혁&이효, 폴란드 오케스트라 협연 주폴란드한국문화원은 폴란드의 대표적인 클래식 음악 축제인 베토벤 부활절 축제와 협력하여, 재폴란드 우수 클래식 연주자인 피아니스트 이혁, 이효 형제와 폴란드 오케스트라의 협연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혁·이효 피아니스트는 제19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본선 3차에 진출한 연주자로, 국제 무대에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폴란드 베토벤 아카데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모차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을 선보이며, 한국 클래식 음악의 우수성을 폴란드 현지 관객에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소포트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이혁이 독주자로 참여하여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합니다. 폴란드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 시리즈는 한국 클래식 음악의 국제적 위상을 알리고, 한–폴란드 간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연 안내 • 행사명: 베토벤 부활절 축제: 피아니스트 이혁&이효, 폴란드 오케스트라 협연 • 상세 프로그램:  1. 크라쿠프 공연 - 일시/장소: ’26.3.22(일) 18:00 / 크라쿠프 필하모닉 홀 Filharmonia im. K. Szymanowskiego w Krakowie (ul. Zwierzyniecka 1, Kraków) - 독주: 피아니스트 이혁, 이효 - 연주: 폴란드 베토벤 아카데미 오케스트라(지휘: Jean-Luc Tingaud) - 프로그램: 모차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KV 365 2. 바르샤바 공연 - 일시/장소: ’26.3.26(목) 19:30 / 바르샤바 필하모닉 홀 Filharmonia Narodowa – Sala Koncertowa (ul. Sienkiewicza 10, Warszawa) - 독주: 피아니스트 이혁, 이효 - 연주: 폴란드 베토벤 아카데미 오케스트라(지휘: Jean-Luc Tingaud) - 프로그램: 모차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KV 365 3. 소포트 공연 - 일시/장소: ’26.3.27(금) 19:00 / 소포트 스워네츠나 홀 Sala Słoneczna (Aleja Mamuszki 14, Sopot) - 독주: 피아니스트 이혁 - 연주: 소포트 체임버 오케스트라 (지휘: Tomasz Bugaj) - 프로그램: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 F-minor • 공동주최: 폴란드 베토벤협회, 주폴란드한국문화원 • 티켓링크: https://beethoven.org.pl/festiwal/

    바르샤바 Svitlo Concert 공동주최 이관욱 피아노 독주회
    공연 바르샤바 Svitlo Concert 공동주최 이관욱 피아노 독주회

    바르샤바 Svitlo Concert 공동주최 이관욱 피아노 독주회 주폴란드한국문화원은 폴란드 현지 공연기획사 Svitlo Concert와 공동주최로 피아니스트 이관욱의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합니다. 이관욱 피아니스트는 제19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본선 진출로 주목받은 신진 클래식 아티스트로, 이번 공연을 통해 폴란드 클래식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첫 공식 독주회를 선보입니다. 본 독주회에서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연주했던 작품들을 중심으로, 쇼팽의 녹턴과 소나타, 바카롤에 더해 슈만의 대작 〈교향적 연습곡〉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깊이 있는 해석과 탄탄한 음악성을 겸비한 이관욱 피아니스트의 무대를 통해 낭만주의 피아노 음악의 정수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폴란드에 계신 한국 클래식 음악 애호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공연 안내 • 공연명: Svitlo Concert – Kwanwook Lee Piano Solo Recital: Chopin & Schumann • 일시: 2026년 3월 20일(금) 20:30    2026년 3월 22일(일) 20:00 • 장소: Sky Hall by SVITLO CONCERT EU (주소: Twarda 18, 00-105 Warszawa) • 주최: Svitlo Concert, 주폴란드한국문화원 • 연주: 피아니스트 이관욱 • 티켓링크: https://svitloconcert.pl/?post_type=event&s=Kwanwook+Lee 공연 프로그램 F. Chopin • 2 Nocturnes, Op. 27   No. 1 in C-sharp minor   No. 2 in D-flat Major • Barcarolle in F-sharp Major, Op. 60 • Sonata No. 2 in B-flat minor, Op. 35   I. Grave – Doppio movimento   II. Scherzo   III. Marche funèbre: Lento   IV. Finale: Presto – Intermission – R. Schumann • Symphonic Etudes, Op. 13  

    크라쿠프 스워바츠키 극장 제작 연극 〈채식주의자〉 –  2025 제18회 보스카 코메디아 국제 연극제
    공연 크라쿠프 스워바츠키 극장 제작 연극 〈채식주의자〉 – 2025 제18회 보스카 코메디아 국제 연극제

    크라쿠프 스워바츠키 극장 제작 연극 〈채식주의자〉  – 2025 제18회 보스카 코메디아 국제 연극제 주폴란드한국문화원은 크라쿠프 스워바츠키 극장과 협력하여 한강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채식주의자〉를 선보입니다. 본 작품은 12월 4일, 제18회 보스카 코메디아 국제연극제의 공식 개막작으로 초연되며, 이후 2025년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총 8회의 추가 공연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립니다. ■  공연 정보 제목: 채식주의자 (원작: 한강) 연출: 파베우 미셰키에비치(Paweł Miśkiewicz) 출연: 도미니카 베드나르취크, 리디아 보가추브나, 올리비아 두르차크, 카롤리나 카존, 나탈리아 스트졜레츠카, 알리나 슈체기엘니악, 마르친 칼리쉬, 카롤 쿠바시에비치, 파베우 스마가와, 예르지 쉬비아트원, 아담 비에트진스키, 토마쉬 비소츠키, 크시슈토프 자제츠키 안무 및 무용: 아가타 옌드제이착, 막달레나 말릭, 나탈리아 그리치카, 마렉 부와 음악: 라파우 마주르, 토멕 프셰타치닉, 쿠바 노바크 일시: 2025년 12월 4일(목)부터 장소: 크라쿠프 스워바츠키 극장 대극장(Duża Scena) 티켓 링크: teatrwkrakowie.pl/spektakl/wegetarianka ■ 공연 소개 연극 〈채식주의자〉(연출: 파벨 미시케비치)는 한강의 소설을 연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극은 고기를 거부하며 가족과 사회로부터 서서히 멀어지는 주인공의 급진적 변화, 그리고 ‘나무가 되고 싶다’는 독특한 욕망을 따라갑니다. 작품은 인간성과 종(種)의 경계, 거부라는 행위의 의미를 질문하며 침묵도 저항이 될 수 있는가라는 화두를 던집니다. 창작진은 원작의 3부 구조를 바탕으로 언어, 신체, 이미지, 영상을 결합해 주인공의 내면을 무대 위에 다층적으로 구현합니다. 인물이 현실에서 멀어질수록 서사적 언어는 점점 해체되고, 말 대신 몸짓과 이미지가 감정을 전달합니다. 침묵은 또 하나의 언어로 자리하며 관객에게 강렬한 감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전시

    한국의 신, 마을과 집을 지키다
    전시 한국의 신, 마을과 집을 지키다

    한국의 전통 사회에서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신령한 힘이 세상을 움직인다고 믿었습니다. 자연과 마을, 그리고 집 안 곳곳에는 신이 깃들어 있으며, 이들은 사람들의 삶을 보호하고 공동체의 안녕과 풍요를 지켜주는 존재였습니다. 이러한 민속신앙은 단순한 미신이 아니라 자연과 인간, 공동체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고자 했던 삶의 지혜였습니다. 마을 입구를 지키는 장승은 나무나 돌에 새겨진 강렬한 얼굴로 악귀와 재앙을 막아주는 수호신이자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는 상징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장승을 통해 마을의 경계를 세우고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공동체를 보호하고자 했습니다. 집 안에도 다양한 가신(家神)이 존재했습니다. 집을 지키는 성주신, 아이의 탄생과 성장을 돌보는 삼신, 부엌을 관장하는 조왕신, 집터를 수호하는 터주신, 재물을 관장하는 업신, 그리고 화장실을 지키는 측신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일상 곳곳에서 신들의 보호를 받는다고 믿었습니다. 또한 한국의 민속신앙은 삶의 공간을 넘어 죽음 이후의 세계까지 이어졌습니다. 저승은 삶의 마지막 여정이 시작되는 곳이자 영혼이 머무는 세계로 여겨졌으며, 사람들은 저승의 신들이 죽은 자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삶과 죽음의 질서를 유지한다고 믿었습니다. 오늘날 이러한 신앙은 점차 사라지고 있지만, 장승과 가신 신앙, 그리고 저승에 대한 믿음은 한국인의 정신세계와 삶의 방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마을을 지키고, 집을 지키고, 저승을 지키는 한국의 신들을 통해 사람과 신령, 그리고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온 삶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전시장소 : Pyrkon/Poznan 전시기간 : 2026.6.19-6.21 입장료 : Pyrkon 홈페이지 참고 (https://pyrkon.pl/)

    서울의 멋
    전시 서울의 멋

    600년 전, 서울이 조선*의 왕도가 된 이유는 분명했습니다. 북쪽의 산들은 바람을 막아주고, 남쪽의 한강은 사람과 물자를 품어 나르는 천혜의 자연 덕 분이었습니다.  이 아늑한 도시는 오랫동안 자연과 예술을 벗 삼아 삶을 즐기는 독창적인 방 식을 만들어왔습니다. 한국인들은 자연과 동화되어 삶의 여유와 멋을 창조하는 태도를 오래전부터 ‘풍류(風流)’*라 고 불러왔습니다.  풍류는 단순한 놀이가 아닙니다. 자연, 예술, 사람이 어우러지며 일상의 멋 을 발견하는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입니다. 과거 산수(山水) 속에서 시를 짓던 선비들의 풍류는 오늘날 을지로의 활기찬 밤거리와 한강 변에서 저마다의 여가를 즐기는 서울 사람들의 모습으로 이어집니다. 서울의 풍류는 거창하지 않습니다. 좋은 풍경 앞에 잠시 머무는 마음, 함께 모여 취향을 나 누는 시간, 바쁜 일상 속에서 스스로의 멋을 발견하는 태도 그 자체입니다. 이 전시가 서울에 대한 새로운 호기심을 깨우고, 나아가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풍류’를 발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조선(朝鮮): 14세기 말 건국되어 20세기 초까지 이어진 한국의 옛 왕조로, 한양(지금의 서 울)을 최초의 수도로 삼음 *풍류(風流): 바람(風)과 물의 흐름(流)이라는 뜻으로 자연과 예술을 향유하며 일상 속에서 멋 스럽고 즐겁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태도. - 전시기간 : 2026.7.10~9.4 - 오픈시간 : 09:00~17:00 - 장소 : 주폴란드한국문화원   (Ul. Kruczkowskiego8, 00-380 Warszawa) - 입장료 : 무료 *** 오프닝 : 2026.7.9(목), 18시,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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