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활동
한국의 빛, 진주 실크등

빛으로 연결되는 도시 - 진주 실크등
천년의 역사를 품은 도시 진주는 남강을 중심으로 오랜 역사와 실크 산업, 공동체의 기억이 어우러지며 고유한 도시 정체성을 형성해왔습니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남강 위에 띄운 유등은 통신과 안부를 전하는 연락 수단으로 활용되었으며, 오늘날까지 진주를 상징하는 빛의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남강의 맑은 물을 바탕으로 100여 년간 발전해온 실크 산업은 진주의 지리적 특성과 오랜 장인정신이 축적된 소중한 문화적 자산입니다.
‘한국의 빛, 진주 실크등’ 전시는 진주 고유의 유산인 실크와 유등을 현대 예술의 언어인 ‘빛’으로 재해석한 전시입니다.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전통에 동시대적 감각을 더해 실크의 물성과 유등의 빛이 지닌 아름다움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합니다.
이를 통해 진주의 실크 산업 기반은 하나의 산업을 넘어 도시의 문화적 자산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실크와 빛이 만나 탄생한 진주 실크등은 지역의 역사와 산업, 예술을 연결하며 진주만의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이자 지역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천년의 역사와 장인의 손길, 그리고 빛이 만나 새롭게 피어나는 진주의 이야기를 전시장에서 직접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실크와 빛으로 이어지는 진주의 특별한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전시기간 : 2026.10.15~12.30
- 오픈시간 : 9시~17시
* 입장가능한 시간 : 09:00-11:30 / 12:30-16:30
- 장소 : 주폴란드한국문화원 / Ul. Kruczkowskiego8, 00-380 Warszawa
- 입장료 : 무료
[오프닝 : 2026.10.15(목) / 18시 / 무료입장]
※︎ 오픈시간 및 오프닝은 문화원 사정상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방문전 꼭 문화원 홈페이지, SNS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