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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계종, 폴란드에 연화장세계

    Post Date : 2024-08-30
    Event Date : 2024-07-01 ~ 2024-07-31
    (불교닷컴, 12/07/2024)https://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59378 이달까지 폴란드 현지서 전통등 전시, 연등행렬 등 대한불교조계종 연등회보존위원회(보존위원장 진우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는 주폴란드한국문화원과 2024 유네스코 한국 문화유산 달 행사 일환으로 폴란드에서 전통등 강습, 연등행렬, 전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4년 유네스코 한국문화유산의 달 행사는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에서 현지 문화기관과 협력해 폴란드 내 한국 문화유산 관련 문화예술행사를 소개하는 행사이다. 2022년 시작했다.올해 행사에서는 바르샤바 거리예술축제, 바르샤바 아시아-태평양 박물관, 스루드미에시치에 문화센터 등 현지 문화예술 기관과 협업하여 연등회의 문화유산적 가치와 의미를 폴란드에 소개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바르샤바 역사 지구에서 진행한 연등행렬에는 전통등 강습에 참여한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등을 들고 연등행렬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여러 언론에서 행사와 관련된 내용이 보도되었다. 1.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416458 2.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4613 3.https://www.ajunews.com/view/20240714173222035. 4.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2465 5.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3943
  2. (연합뉴스, 19/04/2024)https://www.yna.co.kr/view/AKR20240419057500005?input=1195m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외 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K-음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행사를 연중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주폴란드한국문화원은 8월 클래식 음악 축제인 '쇼팽과 그의 유럽 국제 음악 축제' 협력 기관으로 참여해 KBS 교향악단 초청 협연 무대를 올린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9월 퓨전국악밴드 동양고주파의 무대를 스페인 대표 거리예술제 '라메르세'(La Merce)와 카탈루냐주 예술시장 '메르캇 데 무시카 비바 데 빅'에서 선보인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은 6월에 호주 최대 도시축제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와 협력해 'K-인디 뮤직 페스티벌X비비드 시드니'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원은 젊은 음악가들과 국악의 해외 진출도 돕고 있다. 재즈 피아노 연주자 진수영은 주헝가리한국문화원에서 2년간 상주예술가로 활동하며 헝가리 모던 아츠 오케스트라, 현지 재즈 음악인들과 협업하고 있다. 주독일한국문화원은 5월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 프로젝트 밴드를 현지에 소개한다. 이희문 밴드는 민요 가락에 디스코, 펑크, 레게, 재즈 등을 접목한 신선한 국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주스웨덴한국문화원은 9월 국악 콘서트 '쿨투르베카(Kulturvecka): 한국의 소리'를 열고 김덕수와 앙상블 시나위 공연을 통해 창작 국악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주영국한국문화원은 10~11월 '제11회 K-뮤직페스티벌', 주멕시코한국문화원은 10월 아리랑 콩쿠르를 개최한다.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여러 언론에 행사와 관련된 내용이 보도되었다. 1.https://www.sedaily.com/NewsView/2D7Z1MQMT7 2.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419000045 3.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41909234311458 4.http://www.mark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061 5.https://www.handmk.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17 6.https://www.news1.kr/life-culture/general-cultural/5390247 7.https://tvreport.co.kr/hot-issue/article/805539/
  3. 재외 한국문화원, 한국문학 해외 진출 거점으로

    Post Date : 2024-08-30
    Event Date : 2024-04-09
    (아시아경제, 09/04/2024)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40402043118904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외 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한국문학의 해외 진출을 촉진한다고 4일 전했다. 연중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용호성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국내 도서가 새로운 한류를 형성한다"며 "흐름에 발맞춰 국내 유관 기관은 물론 현지 서점·축제·문화예술기관 등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가능성이 엿보이는 도전이다. 최근 국내 도서의 위상은 크게 높아졌다. 지난달 김혜순 시집 '날개 환상통'이 한국인 최초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받았고, '알로하, 나의 엄마들' 이금이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해외 한류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 출판물에 대한 호감도 또한 2018년 64.6%에서 지난해 70.3%로 상승했다. 문체부는 문화원을 거점으로 활용한다. 주스웨덴 한국문화원은 5일부터 30일까지 한국 그림책 여든 종을 전시한다. 한국문학을 향한 현지 관심은 상당하다. 지난달 한강 신작 '작별하지 않는다' 복수 행사가 매진됐을 정도다. 문화원 관계자는 "백희나가 한국인 최초로 현지에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을 받은 뒤 한국 아동문학을 향한 관심도 커지는 형국"이라고 전했다. 미국 주로스앤젤레스(LA) 한국문화원은 이달 페스티벌 오브 북스에서 한국 도서를 소개한다. 페스티벌 오브 북스는 매년 15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도서 축제. 문화원은 관심을 끌고자 2022년 부커상 국제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저주 토끼' 정보라를 초청해 강연과 사인회를 진행한다.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은 '고래' 천명관을 콘라드 페스티벌에서 소개한다. 유네스코 문학 도시 크라쿠프에서 매년 열리는 명망 있는 문학축제다. 주시드니 한국문화원은 7월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 있는 서점 거트루드 & 앨리스에서 '한국문학 주간'을 연다. 관심을 끌 만한 도서를 전시하고 독서 모임을 진행한다. 주영국 한국문화원은 10월 현지 대표 서점인 포일스 차링크로스점에서 '한국 문화의 달'을 운영한다. 고객들에게 직접 한국문학을 소개하며 소통할 계획이다. 이달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은 한국문학연극제,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은 김혜진 '경청' 출간 기념회,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은 전래동화 낭독회를 각각 진행한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은 7월 그림책 번역대회를 개최하고,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10월 전시회 'K-북: 한류의 새로운 미래'를 펼친다.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여러 언론에 행사와 관련된 내용이 보도되었다. 1.https://www.sedaily.com/NewsView/2D7S4CS023 2.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404000034 3.https://www.news1.kr/life-culture/book/5373527 4.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04_0002687597&cID=10701&pID=10700 5.https://www.yna.co.kr/view/AKR20240404063500005?input=1195m 6.https://topclass.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3016 7.https://www.nge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4291 8.https://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908 9.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7871&call_from=naver_news
  4. <드오! 오늘을 연주하다 - 종묘제례악>

    Post Date : 2024-08-29
    Event Date : 2024-02-09
    - 9월 바르샤바필하모닉홀 초청 종묘제례악 공연 및 폴란드 현지 국악프로젝트 소개 프로그램 진행
  5. (이데일리, 24.01.24)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75926638761000&mediaCodeNo=258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차세대 설상 스타들이 모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에 대한 해외 언론들의 뜨거운 관심을 전했다. 강원2024는 개막 전부터, ‘최초의 아시아 동계청소년올림픽’ ‘최초의 올림픽 메타버스 출시’ ‘역대 최다 인원 참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시설 재사용을 통한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청소년올림픽’ 등으로 외신들의 호평을 받았다. 멕시코 최대 스포츠 전문 채널이자 이번 강원2024 중계권을 따낸 ‘클라로 스포츠’(Claro Sports)는 개막 열흘 전부터 ‘역사상 가장 디지털화된 동계청소년 올림픽’이라고 표현하며 큰 기대를 드러냈다. 디지털 선진국답게 개막식의 백미 또한 ‘디지털 성화대’였다는 평가이다. 중국 ‘신화통신’은 몇 달 전 항저우에서 아시안게임 최초로 ‘디지털 융합 성화 점화’를 했던 점을 언급하며, ‘그것과 다르면서도 유사한 신묘함이 있었다’고 극찬했다. 대만 중앙통신사 ‘CNA’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원칙에 맞게 사상 최초로 첨단 LED 큐브를 활용한 성화가 점화되어 경기 내내 눈과 바람 속에서도 꺼지지 않고 타오른다’고 소개했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지인 ‘엘 문도 데포르티보’(El Mundo Deportivo)는 ‘강원2024’가 ‘로잔2020’과 마찬가지로 남녀 참가자 성비를 1대1로 맞추고 남녀 참가 가능 종목 개수를 동등하게 보장함으로써 완전한 성평등을 달성하도록 기획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본경기가 시작되고 각국에서 메달 소식과 함께 다양한 미담이 보도되고 있다. 가장 먼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곳은 태국이다. 22일 ‘CH7’, ‘카오솟’(Khaosod), ‘마티촌’(Matichon), ‘네우나’(Naewna 등 태국 주요 매체들은 동계청소년올림픽 역사상 태국인 최초로 봅슬레이 여자 종목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캄페올 아그네스를 집중 조명했다. 매체들에 따르면 이탈리아계 태국인인 캄페올은 2022년 한국과 태국 올림픽위원회 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롤러스키를 훈련받았다.그 과정에서 봅슬레이에 재능을 발견해 2022년 말부터 출전을 준비해 왔다. 캄페올의 메달 소식이 한국 스포츠계에도 의미있는 성과인 이유이다. 울 스포츠가 존재하지 않는 나라에서의 동계 종목 도전은 그 자체로 의미가 깊다. 알제리, 나이지리아, 푸에르토리코, 튀니지, 아랍에미리트 5개국도 동계스포츠 불모지이지만, 우리나라의 교류 지원을 통해 역사상 처음으로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참여했다. 프랑스 유력 일간지인 ‘르몽드’(Le Monde) 아프리카판은 한국 정부의 동계 스포츠 훈련 지원 과정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아프리카 젊은이들의 모험’을 응원했다. 나이지리아 일간지 ‘더 썬’(The Sun)과 ‘더 네이션’(The Nation), 나이지리아 민영방송사 ‘아프리카독립방송’(AIT) 등도 6명의 나이지리아 선수가 컬링 경기에 출전한 소식을 의미있게 전했다. 이 매체는 ‘나이지리아가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을 뿐만 아니라 동계청소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최초의 아프리카 국가가 되었다’고 자세히 소개했다. 봅슬레이 모노봅 종목 금메달은 한국의 소재환 선수가 따냈다. 멕시코 ‘클라로 스포츠’(Claro Sports)는 ‘역사적 순간! 슬라이딩 종목을 정복한 아시아 최초의 선수 소재환’이라며 주목했다. 튀르키예 주요 일간지인 ‘데일리 사바흐’(Daily Sabah)도 자국 동계스포츠 역사상 ‘획기적인 순간’을 만든 주인공인 보즈다으 선수를 조명했다. 매체는 치열했던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1000미터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보즈다으 선수에 대해 ‘개인의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튀르키예가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자취를 남길 길을 연 것’이라고 논평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FR)는 독일 스키의 전설인 마티나 에틀의 딸인 로미 에틀이 엄마의 뒤를 이어 알파인 복합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냈다는 소식을 영상과 함께 전했다. 독일 대표팀은 SNS에 로미 에틀의 메달 소식을 전했고, 세계 스키 팬들이 “엄마만큼 멋진 딸!”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그 밖에도, 여자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딴 폴란드 팔코브스카 선수, 스키 크로스에서 금메달을 딴 스웨덴의 우마 크루세 엔 선수 등 좋은 성적을 거둔 차세대 올림픽 스타들이 각국 유력 매체들과 SNS를 통해 축하와 응원을 받고 있다. 폭설과 한파라는 악천후에 대처하는 강원도의 신속한 대응과 안정적 시설 운영을 위한 조직위의 노력은 긍정적으로 조명되고 있다. 홍콩 온라인 매체인 ‘BNN브레이킹’은 ‘역경에 맞서는 회복탄력성으로 올림픽의 정신을 오히려 빛나게 하고 있다’고 논평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중국 선수가 말하는 동계청소년올림픽 선수촌’이라는 제목의 르포 기사에서 “시설 완비돼 있고 느낌이 좋다”는 중국 선수의 인터뷰를 전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도 독일 유력 일간지인 ‘쥐트도이체 차이퉁’(SZ)과 인터뷰에서 “선수촌 시설과 음식 등에 선수들이 모두 만족스러워한다”며 “이번 대회가 성인 올림픽을 위한 훌륭한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