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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entrum Kultury Koreańskiej w Polsce we współpracy z Akademią Muzyczną im. Ignacego Jana Paderewskiego w Poznaniu oraz Międzynarodowym Festiwalem Muzyki Współczesnej „Poznańska Wiosna Muzyczna” zorganizowało serię koncertów koreańskiej muzyki współczesnej. Koncerty odbyły się 26 kwietnia 2025 r. (sobota) o godz. 18:00  w Filharmonii Poznańskiej oraz 28 kwietnia 2025 r. (poniedziałek) o godz. 18:00 w Teatrze Polskim w Poznaniu. W ramach każdego koncertu miały miejsce premiery symfonii zamówionych u kompozytorów Kim Youshina i Lee Sangjuna. Utwory zaprezentowane zostały w wykonaniu Orkiestry Filharmonii Poznańskiej oraz Orkiestry Teatru Polskiego w Poznaniu.  1.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230252 2. https://cucucu.co.kr/news/view.php?no=2506 3.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6608 4. https://culturewindows.com/news/view.php?no=6446 5. http://www.thep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80 6.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8663 7. https://www.etnews.com/20250422000404 8. https://www.yeongwo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880
  2. Centrum Kultury Koreańskiej w Polsce było współgospodarzem gościnnych występów KBS Symphony Orchestra w ramach 20. Międzynarodowego Festiwalu Muzycznego Chopin i Jego Europa. Koncerty, które odbyły się w ciągu dwóch dni od 22 do 23 sierpnia, okazały się wielkim sukcesem, zostało sprzedanych prawie 2000 biletów. Międzynarodowy Festiwal Muzyczny Chopin i Jego Europa jest organizowany przez Narodowy Instytut Fryderyka Chopina, który jest znany na całym świecie ze swojego Konkursu Chopinowskiego, który w 2015 roku wygrał pianista Cho Sung-jin. Podczas tegorocznego festiwalu KBS Symphony Orchestra była jedyną azjatycką orkiestrą zaproszoną do występu. Do orkiestry występującej pod batutą Pietari Inkinena, głównego dyrygenta KBS Symphony Orchestra, dołączyli skrzypaczka Bom Sori Kim oraz pianista Eric Lu, którzy reprezentowali Koreę. Podczas koncertu zabrzmiały m.in. I Koncert skrzypcowy op.35 polskiego kompozytora Karola Szymanowskiego oraz Arirang Fantasia koreańskiego kompozytora Choi Sunghwana, co sprawiło, że 35. rocznica nawiązania stosunków dyplomatycznych między Koreą a Polską nabrała jeszcze większego znaczenia. Informacje o wydarzeniach można znaleźć w wielu koreańskich mediach takich jak: 1. https://tvreport.co.kr/hot-issue/article/805539/ 2. https://www.news1.kr/life-culture/general-cultural/5390247 3. https://www.handmk.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17 4. https://www.yna.co.kr/view/AKR20240419057500005?input=1195m 5. http://www.mark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061 6.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41909234311458 7.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3664 8.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419000045 9. https://www.sedaily.com/NewsView/2D7Z1MQMT7  10. https://www.ajunews.com/view/20240419145103748 11. https://www.sportsworldi.com/newsView/20240421504844 12. https://www.ajunews.com/view/20240430174355897 13.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5109 14.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70291 15. https://www.seoul.co.kr/news/life/2024/08/09/20240809500047?wlog_tag3=naver 16. https://www.sedaily.com/NewsView/2DCY7ALWE6 17.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08_0002843520 18.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48&category=150&item=&no=34079 19.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41901&ref=A 20.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42954&ref=A
  3. 국악은 '케이-음악' 뿌리...해외 진출 다각도 지원

    Post Date : cze 05, 2024
    Event Date : kwi 19, 2024
    (국악신문, 19/04/2024) https://kukak21.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36997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외 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케이-음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중 진행한다. 문화원은 현지 유력 문화예술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음악회 공동주최, 협력 공연을 기획해 클래식과 국악, 재즈 등 다양한 분야의 한 국음악을 현지에 소개하고 있다. 주폴란드한국문화원(원장 이당권)은 8월 클래식 음악 축제인 '쇼팽과 그의 유럽 국제 음악 축제(International Chopin and his Europes Festival)'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며, 케이비에스(KBS) 교향악단도 초청되어 협연할 계획이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은 9월에 퓨전국악밴드 '동양고주파'의 무대를 스페인 대표 거리예술제 '라메르세(La Merce)'와 카탈루냐주의 전통 있는 예술시장 '메르캇 데 무시카 비바 데 빅(Mercat de Musica Viva de Vic)'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윤선민)은 6월에 호주 최대 도시축제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와 협력해 '케이-인디 뮤직 페스티벌 X 비비드 시드니'를 개최한다. 문화원은 젊은 음악가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가교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재즈 피아노 연주자 진수영은 주헝가리한국문화원(원장 유혜령)의 '상주예술가 제도'를 통해 2년간 문화원의 상주예술가로 활동하며 헝가리 모던 아츠 오케스트라(Modern Arts Orchestra)와 현지 재즈 음악인들과 협업하고 있다. 주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은 3월에 시제이(CJ)문화재단과 '영코리안 아티스트 시리즈(Young Korean Artists Series)'를 공동으로 열어 김도연 밴드(가야금), 류다빈 밴드(재즈 피아노)의 공연을 지원하는 등 국내기업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원은 국악의 해외 진출도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은 5월,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 프로젝트 밴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민요 가락에 디스코, 펑크, 레게, 재즈 등을 접목해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선한 국악을 현지에 선보일 예정이다. ▴주스웨덴한국문화원(원장 이경재)은 9월, 국악 콘서트 '쿨투르베카(Kulturvecka): 한국의 소리'를 개최한다. 김덕수와 앙상블 시나위 공연을 통해 창작 국악의 진수를 스웨덴에 소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주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정태구)의 국악관현악과 일본 음악가 협연(4월), ▴주영국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의 '제11회 케이-뮤직페스티벌(10~11월)',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최재원)의 '프리스페이스 재즈페스트(Freespace Jazzfest)' 계기 한국 음악인 초청지원(10 월), ▴주멕시코한국문화원(원장 전우표)의 아리랑 콩쿠르 개최(10월) 등 연중 다양한 행사를 열어 한국음악을 알린다. 문체부 용호성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케이-팝으로 시작된 관심이 다양한 음악 분야로 확대되도록 재외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케이-음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특히, 케이-음악의 원류인 국악의 뿌리 깊은 전통을 널리 알리는 데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4. K-뮤지컬 '마리 퀴리' 내달 英 진출…문체부, 홍보 행사 개최

    Post Date : cze 05, 2024
    Event Date : cze 07, 2024 ~  cze 08, 2024
    (연합뉴스, 31/05/2024) https://www.yna.co.kr/view/AKR20240531041600005 한국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가 영국 제작진, 배우와 손잡고 뮤지컬 본고장인 영국 웨스트엔드에 처음 진출한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31일 밝혔다. '마리 퀴리'는 문체부 산하 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창작산실-올해의 신작' 선정작으로, 다음 달 1일부터 7월 28일까지 런던 채링 크로스 극장 무대에 오른다. 문체부와 주영한국문화원은 '마리 퀴리'가 성공적으로 공연하도록 '프레스 나이트'와 '갈라 콘서트' 등 다양한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프레스 나이트'는 6월 7일 채링 크로스 극장에서 열린다. 현지 언론과 제작진, 배우를 비롯해 한국 원작 출연자인 옥주현과 김소향이 참석해 웨스트엔드 진출을 축하한다. 주영한국문화원은 다음달 8일 '마리 퀴리' 한국 공연의 전막 실황 상영회를 개최하고 옥주현, 김소향, 강병원 프로듀서가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한다. 같은달 10일 '갈라 콘서트'에서는 한국 배우들과 '마리 퀴리' 역을 맡은 에일사 데이비슨 등 영국 배우들이 합동 공연을 펼친다. 예술위의 제작 지원을 받은 '마리 퀴리'는 2021년 주폴란드한국문화원이 연 공연 실황 상영회를 계기로 인기를 얻었다. 2022년 폴란드 '바르샤바 뮤직 가든스 페스티벌'에 초청돼 최고 영예인 황금물뿌리개상을 받았다. 이번 세계무대 진출은 문체부와 예술위, 예술경영지원센터, 재외한국문화원, 민간공연예술단체가 유기적으로 협업한 성과라고 문체부는 전했다. 용호성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재외한국문화원이 보유한 연계망을 활용해 현지 문화예술계에 우수한 국내 창작 작품을 소개하고 맞춤형 행사를 개최하는 등 K-뮤지컬을 전방위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 (국악신문, 12/06/2023) http://www.kukak21.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33593&sfl=wr_name&stx=%EB%85%BC%EC%84%A4%EC%8B%A4&sop=and   해외문화홍보원과 주폴란드한국문화원 지난 10일 문화원에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에 폴란드 대표단 자격으로 참가 예정인 현지 청소년 50여 명을 초청하여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임훈민 주폴란드대사는 대회 개최국의 대사로서, 차기 개최국인 폴란드의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 한국 방문을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임 대사는 "한국에 이어 폴란드에서 2027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미리 축하드린다.”라며,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행사를 통해 양국이 대회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 행사는 임 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국문화 특강, 한복체험, 한글 열쇠고리 제작 워크숍, 한글서예, 전통놀이, 국립민속박물관 한국문화상자 전시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은 코너는 한복 체험이었다. 스카우트 단원들은 한복과 머리장식을 착용하고 인증사진을 남기며 행사를 즐겼다. 이외에도 다양한 한국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흥미를 보이는 동시에 한국행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현지 스카우트 단체 인솔자는"한국 문화를 미리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어 청소년 대표단에게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오늘 행사를 개최해 준 문화원에게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교류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